나만의 공간~

지난 금요일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내라는 지로용지를 받았습니다.
이넘의 세금 ㅡ.ㅡ... 이렇게 투덜거리며 훝어보고 있는데..
뒷면의 계산식을 보니.. 떠글..

지역 계수
특별시 : 1.53
광역시 : 1.00
도청소재지 (광역시가 아닌 곳) : 0.97
일반시 : 0.79
기타 지역 : 0.40


왜!! 특별시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1.53을 곱하냔 말입니다..
경기도에 사는 사람은 0.97로 도리어 깍이는데!! 왜!!
분당에 사는 사람들 보다 내가 더내야 하는 무엇이란 말인가..


역시나 이것도 공무원님들의 행정편의주의에서 나온 소산물이겠지.. ㅡ.ㅡ

6월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참가비는 22,000으로 매우 저렴하지만 내용은 정말 알찰 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처음에 행사안내 페이지를 보다가.. 자원봉사 페이지에 제 사진이 걸려 있는걸 보고 깜딱 놀랐지만 꼭 참석하라는 석찬님의 뜻으로 알고(^^;;) 참석합니다~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몇몇 분들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

사실.. 자원봉사로 참여할까 진지하게 고민했지만 듣고 싶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자원봉사는 포기했습니다.

참.. 저희가 야심차게 내놓을 한메일 2.0에 대한 김지현님의 소개가 있으니 오시는 분들은 꼭 참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6/2일에 작년과 같이 다음커뮤니케이션 본사 3층 회의실에서 BardCamp Seoul이 열립니다.
작년에 참석해서 정말 좋은 경험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BarCamp Seoul에서도 많은 분들을 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어제 바로 다운로드 시작해서 오늘 cd로 굽고 방금 설치완료.
기존에 있던걸 update할까 하다가 그냥 밀어버리고 새로 설치.

패키지들이 많이 update됐다고 하던데 이제 적응해봐야 겠군.

<a href="http://www.clien.net">클리앙</a>의 알뜰구매 게시판에서 딸기를 싸게 판다길래..
구매하려고 <a href="http://mall.shinsegae.com">신세계몰</a>에 들어갔더니..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네.. ㅡ.ㅜ

오늘 연말정산 나온 결과..
70만원을 뱉어 내라는 결과과..
어찌 이런 일이..
아무리 중간에 이직을 했다지만..

오늘 집에 가자마자 할일.
=> 전 직장 퇴직할 때 받은 서류 다시 뒤지기!!

subversion에서 특정 파일을 ignore시키기 원할 경우에는 아래 명령으로 설정할 수 있다.

svn (propset|propedit) [-R] svn:ignore 디렉토리

전체 디렉토리에 설정하기 위해서는 ~/.subversion/config 파일에서 global-ignores항목을 추가함으로서 설정할 수 있다.

그런데.. 이미 버전관리에 들어간 파일은 아무리 ignore설정을 해도 status나 commit명령 등에서 제외시킬 수가 없다. 이럴 경우에는 해당 파일을 .template 같은 파일명으로 rename시킨 후에 버전 관리를 시키고 원래 파일을 ignore에 설정해서 무시하게 하면 된다.
새로 checkout받은 사용자는 .template파일을 복사해서 사용하면 그 파일은 버전관리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ignore설정에 들어가 있으므로 영향을 받지 않게 된다.

이 문제는 cvs에서 subversion으로 소스들을 옮기면서 Makefile 때문에 발생했었다.
Makefile은 공통으로 사용하고 버전관리도 되야 하지만, 각 사용자 별로 디렉토리 정보 등을 수정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Makefile을 Makefile.template로 변경해서 commit을 했고 새로 소스를 받은 사람은 Makefile로 복사해서 사용하기로 결정을 했다.